all that i am
9/23/2014
좋아하는 작가의 전시 소식을 접했고
어디든 좀 다녀오자 싶었던 차에
오프였던 일요일, 월요일 서울에 다녀왔다
혼자 다니는 걸 좋아하지만
길치라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
같은 자릴 뱅뱅 몇 번씩 돌기 일쑤고
지하철을 잘못 타기도 하고
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런 일들이 생겼지만
그래도 조급함이 없이. 조용히 혼자.
도시의 풍경을 참견하며 걷는 게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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