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/24/2014



















고등학교 졸업 후, 한두해 걸러 한번씩
겨우 만나는 녀석들이지만
어제 본 것 마냥 익숙했다
그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를 안다.
둘 다 그 사이 사랑도 하고있고..
내가 아는 모습 그대로 잘 지내고들 있었구나
열일곱에 만나 서른을 앞둔
그 사이의 시간을 새삼 되내어 보는 밤이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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