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/17/2013

시간 참 빠르다..
이 속도가 감당이 안되지만
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전부다
교훈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고
거리를 두는 관계가 늘어간다
아침은 늘 곤혹스럽고
밤은 때때로 서늘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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