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/26/2011

어렸을 땐 지금보다 더 정서적으로 불안했어서
대부분이 떠올리기 싫은 기억들이지만..
유일하게 막내 삼촌을 생각하면 그립다.
못본지는 십년이 다 되어가고,  2년전쯤
한번 연락이 닿은 후로는 전혀 소식이 없다
오늘은 삼촌 생일일텐데 어찌 지내는지.
무엇이 아직도 삼촌을 힘들게 하는 건지..

그나저나, 앞으로 삼촌을 만나게되면
존댓말을 써야하나? 그건 싫은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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