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.23
현대미술관에 오는 버스가 두시간에 한 대 있다는 것도,
그런데 방금 그 버스가 떠났다는 것도 모르고는
저 트럭은 유채꽃을 싣고 가는 것 같다며 찍고,
이 나무는 커피나무인가 해서 찍고... 악
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을 앉아있으니 정류장 옆집
아저씨께서 천혜향을 한아름 따다 주셨다
먹는방법도 설명해 주셨는데, 반으로 쪽 갈라서
껍질을 벗겨야 한다, 귤처럼 까려면 안까져요
귤과 오렌지와 자몽을 섞어논 듯한 맛, 정말 맛있다.
엄청 먹었는데도 가방에 한가득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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